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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-H 입니다.
[OKKY 7월 세미나] 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 느낀점 본문
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
7월 OKKY 세미나는 이경일님이 "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"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.
이경일님은 2019 스프링캠프 컨퍼런스에서 "레거시 개선 프로젝트 개선이야기" 를 통해 알게되었는데
당시 발표 스타일과 내용이 재미있어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사람이었다.
경력 관리에 대한 팁을 얻을 겸 바로 질렀다. 😂
발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.
- 이경일님의 커리어 히스토리
-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
- 면접이야기
- 개발자로써 가장 큰 성장을 느꼇을 때
- 퇴사이야기
- Q&A
각 세션별로 이경일님의 개발 커리어에 대한 자세한 예시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.
- SI 개발의 시작
- 웹 서비스 → Ios 개발자 취업 성공기
- 네카라는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던 이유
-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
- 면접관으로써의 견해
발표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정리해본다.
이직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습득하는 방법
- 정답이 없다
- 개인마다 다 다르다
- 기본적인 이야기 해야한다.
- CS는 기본
- 직무에 맞는 언어
- 주니어 시절에 해야지 아니면 나중에 후회한다.
- 발표 유형
- 공부한 것을 나열한 사람
- 경험한 것을 발표하는 사람
- 기승전 토이 프로젝트!
- 정말 힘들다.
- 백엔드에서 IOS개발자로 전향 할 수 있었던 이유
- 앱스토어 3개 출시
-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
- stress test tool → nGrinder
- 모니터링(APM) → Pinpoint
- 오픈소스기여
- 공부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라
- 서비스 카피라도 좋다
면접이야기
- 운과 인연이 필요하다
- 면접관의 성향 자신의 성향...
- 서류전형
- 사용한 기술셋
- 내가 작업한 내용, 협업한 내용
- 해당 내용을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.
- GITHUB
- 누구나 다 하는것은 큰 의미없다.
- 토이 프로젝트가 보인다면 유심히 보는 정도
- BLOG
- 개인 블로그 유행
- 경험에 의한 블로그가 중요한 것 같다
- 코딩테스트
- 목표하는 회사가 진행하는 코딩 플랫폼
- 무조건 많이 풀어본 사람이 유명하다.
- 현업에서 잘 하는 개발자도 준비 없이 코딩 테스트 들어오면 못 한다.
- 코딩을 어떻게 했느냐를 볼 수도 있다.
- 시간내에 다 못 풀어도된다
- 네이버 웹툰................. ㅂㄷㅂㄷ
- 해커랭크,코딜리티
- 코딩테스트 신뢰도가 낮아지는 추세........
- 면접에서 다시 풀어보게 시켰더니 못 풀더라......
- 카페에서 품앗이 하는 케이스.......
면접관
- 기본 자료구조
- 문제 해결 능력
- 창의성, 잠재성
- 운영 경험
-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?
- 제발 기술적으로............ 아니면 자기 어필이라도해라
- 예)
- 내가 A서비스를 운영 중이다. 면접관이라면 어떻게 할것이냐(조언을 구함)
- 면접도 연습이고 면접도 경험이다.
- 기회가 있다면 1년에 1번은 면접을 보시라
퇴사가 중요하다.
- 한 다리 건너면 다안다.
- 생각보다 IT 시장이 좁다........
- 레퍼런스 체크가 크리티컬하게 될수있다.
- 가급적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
-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자.
- 박수칠때 떠나라
- 전 직장 동료와의 친분 관계 유지
커리어 중에 발전이 가장 클떄
- 멘토로 삼고 있는 존경하는 개발자와 같이 일하는 것
- 내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동료를 만남
- 개발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SNS를 해보세요
느낀점
- 사실 발표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. (실천하고 있지 않을 뿐...) 어찌보면 전문직으로써 당연한 부분인 것 같다. 꾸준한 공부. 프로젝트 진행....
- Q&A에서 이직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나왔는데 이직에 대해 고민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었고 답은 간단했다.
- SI에서 서비스 회사로 이직하려면
-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 혹은 배우고 싶은 롤 모델이 없다
- 유지보수
- 1인플젝
- 지금까지 쌓은 경력 포기하고 서비스 신입으로 들어가야하나
- 대규모 처리 경험이 없다.
- 위의 질문의 대부분 답변은 공부해야조! 로 결론이 났다. 어쩔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며 해당 부분을 공부로써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. 대규모 처리 경험이 없다면 대규모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하여 테스트 해 볼수 있다.
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면 토이 프로젝트 진행을 통하여 경험을 만들고 작은 서비스를 출시하여 어필 할 수 있다. - 개발자의 커리어 관련 고민은 공부만이 답이라는 걸 알게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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