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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KKY 7월 세미나] 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 느낀점 본문

후기

[OKKY 7월 세미나] 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 느낀점

개발자-H 2021. 7. 17. 20:57

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

이경일님 프로플

7월 OKKY 세미나는 이경일님이 "개발자에게 좋은 이직/퇴사를 위한 꿀팁"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.

이경일님은 2019 스프링캠프 컨퍼런스에서 "레거시 개선 프로젝트 개선이야기" 를 통해 알게되었는데

당시 발표 스타일과 내용이 재미있어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사람이었다.

 

경력 관리에 대한 팁을 얻을 겸 바로 질렀다. 😂

 

발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.

  1. 이경일님의 커리어 히스토리
  2.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
  3. 면접이야기
  4. 개발자로써 가장 큰 성장을 느꼇을 때
  5. 퇴사이야기
  6. Q&A

각 세션별로 이경일님의 개발 커리어에 대한 자세한 예시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.

  • SI 개발의 시작
  • 웹 서비스 → Ios 개발자 취업 성공기
  • 네카라는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던 이유
  •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
  • 면접관으로써의 견해

발표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정리해본다.

이직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습득하는 방법

  • 정답이 없다
  • 개인마다 다 다르다
  • 기본적인 이야기 해야한다.
    • CS는 기본
    • 직무에 맞는 언어
  • 주니어 시절에 해야지 아니면 나중에 후회한다.
  • 발표 유형
    • 공부한 것을 나열한 사람
    • 경험한 것을 발표하는 사람
  • 기승전 토이 프로젝트!
    • 정말 힘들다.
    • 백엔드에서 IOS개발자로 전향 할 수 있었던 이유
      • 앱스토어 3개 출시
      •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
        • stress test tool → nGrinder
        • 모니터링(APM) → Pinpoint
  • 오픈소스기여
  • 공부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라
    • 서비스 카피라도 좋다

면접이야기

  • 운과 인연이 필요하다
    • 면접관의 성향 자신의 성향...
  • 서류전형
    • 사용한 기술셋
    • 내가 작업한 내용, 협업한 내용
    • 해당 내용을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.
    • GITHUB
      • 누구나 다 하는것은 큰 의미없다.
      • 토이 프로젝트가 보인다면 유심히 보는 정도
    • BLOG
      • 개인 블로그 유행
      • 경험에 의한 블로그가 중요한 것 같다
  • 코딩테스트
    • 목표하는 회사가 진행하는 코딩 플랫폼
    • 무조건 많이 풀어본 사람이 유명하다.
    • 현업에서 잘 하는 개발자도 준비 없이 코딩 테스트 들어오면 못 한다.
    • 코딩을 어떻게 했느냐를 볼 수도 있다.
    • 시간내에 다 못 풀어도된다
      • 네이버 웹툰................. ㅂㄷㅂㄷ
    • 해커랭크,코딜리티
    • 코딩테스트 신뢰도가 낮아지는 추세........
      • 면접에서 다시 풀어보게 시켰더니 못 풀더라......
      • 카페에서 품앗이 하는 케이스.......

면접관

  • 기본 자료구조
  • 문제 해결 능력
    • 창의성, 잠재성
    • 운영 경험
  •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?
    • 제발 기술적으로............ 아니면 자기 어필이라도해라
    • 예)
      • 내가 A서비스를 운영 중이다. 면접관이라면 어떻게 할것이냐(조언을 구함)
    • 면접도 연습이고 면접도 경험이다.
      • 기회가 있다면 1년에 1번은 면접을 보시라

퇴사가 중요하다.

  • 한 다리 건너면 다안다.
    • 생각보다 IT 시장이 좁다........
  • 레퍼런스 체크가 크리티컬하게 될수있다.
    • 가급적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
    •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자.
  • 박수칠때 떠나라
    • 전 직장 동료와의 친분 관계 유지

커리어 중에 발전이 가장 클떄

  • 멘토로 삼고 있는 존경하는 개발자와 같이 일하는 것
  • 내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동료를 만남
  • 개발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SNS를 해보세요

느낀점

  1. 사실 발표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. (실천하고 있지 않을 뿐...) 어찌보면 전문직으로써 당연한 부분인 것 같다. 꾸준한 공부. 프로젝트 진행....
  2. Q&A에서 이직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나왔는데 이직에 대해 고민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었고 답은 간단했다.
    1. SI에서 서비스 회사로 이직하려면
    2.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 혹은 배우고 싶은 롤 모델이 없다
    3. 유지보수
    4. 1인플젝
    5. 지금까지 쌓은 경력 포기하고 서비스 신입으로 들어가야하나
    6. 대규모 처리 경험이 없다.
  3. 위의 질문의 대부분 답변은 공부해야조! 로 결론이 났다. 어쩔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며 해당 부분을 공부로써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. 대규모 처리 경험이 없다면 대규모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하여 테스트 해 볼수 있다.
   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면 토이 프로젝트 진행을 통하여 경험을 만들고 작은 서비스를 출시하여 어필 할 수 있다.
  4. 개발자의 커리어 관련 고민은 공부만이 답이라는 걸 알게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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